과제하러 부산가기! 자취방에서 먹고 과제하는 일상+굽네 고추바사삭,시카고 피자 먹기

안녕하세요 영코입니다.

요번에 중간고사가 다가오면서 과제도 확 늘어버려서 친구들이랑 같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산에 갔습니다.

 

완전 시골같지만 노포종합버스터미널입니다. 처음 부산왔을때 여기가 부산이 맞나 싶을 정도로 자연친화적이어서 놀랐던 그곳..

 

부산에 도착해 친구자취방에서 점심으로 불닭이랑 봉구스밥버거를 먹었습니다.

 

이렇게 보여도 엄청 맛있었어요. 저는 쏘야밥버거 친구는 기본 봉구스밥버거를 먹었어요

둘다 너무 맵찔이여서 2봉지였는데 엄청 힘들었었어요 .. 우유아니었으면 둘 다 죽을 뻔

 

 

과제랑 싸강을 듣고 저녁에는 친구가 생일 때 받은 기프티콘으로 굽네 고추바사삭이랑 시카고피자를 시켜서 먹었어요

엄청 맛있었다는.. 고추바사삭이 너무 맛있었어요. 시카고피자는 친구가 느끼하다고 제가 거의 다먹은 부분

2조각은 지금 킵해두고 아침에 먹을 예정이에요

 

이렇게 보니깐 먹고 자고 놀기만 한 거 같네요

 

그래도 과제는 친구캐리로 거의 끝나가서 다행이에요

 

 

이상으로 오늘 일기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