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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밤에 산책하러 갔다 바로 돌아온 부산 에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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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코입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에덴공원을 들어보기만 했는데 주말에 심심해서 에덴공원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혼자..

원래 낮에 올려고 했는데 귀차니즘을 이기지못하고 밥 먹고 왔어요

 

일단 지도안보고 옛날에 에덴공원이라고 애들이 말해준 거 같아서 그길로 가봤는데

 

공터나오고 펜스로 막혀있어서 당황.. 그래서 집으로 돌아갈려고 했는데

 

길가던 중에 딱 표지판이 나오길래 이건 운명이다 싶어라 바로 ㄱㄱ

 

입구

뭔가 나밖에 없는 느낌 

 

계속 앞으로 가는데 옆에 돌길로 새는 길이 있더라구요

힌 번 가볼려고 했는데 어디 인신매매당해도 모를거같아서 바로 포기

 

길 옆에는 큰 주자창도 있었어요

근데 차는 하나도 없었어요

 

이 때 부터 뭔가 무서웠음 ㅋㅋㅋㅋ

 

안내도있는 곳 까지 왔는데 생각보다 작은 거 같아서 한 바퀴 돌아야겠다라고 생각했는데

 

흠칫했음.. 아무도 없고 산도 바로 옆에있어서 

 

아 그리고 집에 바로 돌아오게 한 큰 원인 저기 분수대도 있었는데 귀신이 쳐다봐도 안 이상할 정도에 비주얼이었음

뭔가 등골 서늘해서 바로 ㅌㅌ

 

바로 내려왔어요 ..ㅋㅋ

 

낮에 다시 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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